수완뉴스, 우리는 부당한 권력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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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권력에 대응하는 실천 방안 3가지 제시
부당한 권력에 대한 구체적인 정의 제시

수완뉴스(대표: 김동주)는 부당한 권력이나 외부 압력에 굴복하지 않으며, 진실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한 독립 언론의 가치를 지켜 나가겠다는 원칙을 선언했다. 이는 자사의 ‘기자 윤리 강령 7번’을 준수하는 것으로 언론 사명을 다하기 위한 우리의 핵심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원칙을 실행하기 위해 3가지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 모든 보도와 의사 결정은 외부의 부당한 압력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객관적 사실에 기반하여 작성하는 실천 방안 ▲ 크로스체킹(팩트 체크)을 통해 철저히 사실을 검증한 후 기사를 송고하는 실천 방안 ▲ 선임 변호사와 협력하여 법적 검토를 충분히 진행하며, 필요 시 독립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공정성과 신뢰성을 유지하는 방안.

수완뉴스는 독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독자의 신뢰와 지지가 부당한 권력에 맞서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수완뉴스 관계자는 독자와 함께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완뉴스는 박근혜정부 시절 언론사 5인 이상 상시 고용 의무화 조치라는 압력 속에서도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우리의 원칙을 지켜낸 바 있다고 밝혔다. 이는 독자와 언론사의 신뢰를 위한 우리의 사명과 지속 가능성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부당한 권력”에 대한 구체적인 정의:

수완뉴스 관계자는 부당한 권력을 명확히 제시했는데, 부당한 권력은 법적·윤리적 기준에 반하여 특정 개인, 단체, 기관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언론 보도나 의사결정에 부당한 압력을 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부당한 권력의 대표적인 사례:

1. 기사 삭제 또는 수정을 강요하기 위해 법적 근거 없이 위협을 행사하는 경우.

2. 금전적·비금전적 이익 제공으로 특정 방향의 보도를 유도하려는 시도.

3. 공익에 반하는 허위 정보를 기반으로 보도를 주문하는 행위.

4. 정치적·경제적 보복을 가하는 행위.

5. 언론사 관계자에 신체적·정신적 위해를 가하는 경우

그러나 정당한 요청은 부당한 권력으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 법적 근거에 따른 기사 삭제 또는 정정 보도 요청.

2. 사실 관계 오류를 인간학적 전환 및 변증법적 사고로 논리적으로 지적하는 행위.

3. 언론중재위원회 또는 법원을 통한 공식적 중재 요청.

수완뉴스 관계자는 부당한 권력이 언론 보도와 의사결정에 위해를 가할 경우 강경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강경 조치 기준을 정했다:

1. 협박, 폭력 등 형사상 위법 행위를 포함한 부당한 압력.

2. 언론의 공정성을 훼손하려는 금전적·비금전적 시도.

3. 외부 압력으로 인한 평밤 손실 및 재정적 손해.

해당 관계자는, 법적 대응 절차에 대해서 ① 내부 기록 및 증거 자료 확보 ② 선임 변호사와 협력하여 형사 고발 여부 결정 ③ 필요 시 민사 소송을 통한 배상 청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법적 대응은 언론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지키고 공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단순히 보복적 성격을 띠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수완뉴스는 독립 언론의 사명을 지키며, 독자와 함께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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