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완뉴스는 브랜드 가치와 구성원 보호를 위해 무분별한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성 게시글에 대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측은 특정인을 중심으로 “파트너에 대한 허위사실을 적시한 명예훼손성 발언, 게시글에 대해 제보를 받고 있다”라며, “악의성과 반복성에 따라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동주 CBO는 “최근 구성원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이 심심찮게 파악되고 있다. 공식 채널을 통해 구성원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과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할만한 발언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 CBO는 “지금까지는 이러한 발언에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법적으로 엄정 대응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대응 조치에 대해서는 ▲ 해당 게시자에게 직접 경고 ▲ 사이트 관리자를 통해 신고 및 삭제 요청 ▲ 신고 및 삭제 요청을 했음에도 조치가 되지 않을 경우 민형사상 대응(명예훼손, 업무방해, 손해배상 등) 순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밝혔다.
□ 한편, 수완뉴스는 2015년에 설립된 청소년/청년 언론으로서, 청소년과 청년의 참여를 중심으로 이들의 권리증진을 위하여 청소년기자단과 대학생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 언론 ‘청년 공감’을 자회사로 두고 있고, 청소년 단체 ‘유니엄’, 청소년 언론 ‘청라온’과 협력 파트너십을 맺고 청소년 청년 언론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끝].